경주여행 1박2일 아이와함께 가야하는 곳 BEST4

여름이 오기 전에 신나게 놀자는 생각이 많이드는 어제 날씨는 너무 좋더라구요. 딸래미랑 데이트도 추울 때하고 이사준비하느라 이사 후에도 놀아주는 것보다는 7세라서 예비초등학생이니깐.

 

한글공부, 수학공부 등 더 집중적으로 하고 덜 놀아주고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다가 오늘은 엄마와 데이트 하는 날이라고 정하고 유치원 가지않고 하루 신나게 보냈어요.

 

 

위에 배너는 저번에 올린 경주여행코스입니다. 조금은 비슷하지만 요번에는 카페와 숙소도 한번 넣어보았으니 끝까지 보시고 경주여행오실 때 아이와 함께  가야하는 곳으로 한번 추가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목차

• 밥집은 당연히 _ 호랑이카츠
• 찰칵찰칵 인증샷은 필수 _ 어반엣지
• 점점 더워질땐 과일빙수 _ stay550
• 깨끗하고 포근한 숙소 _ 디바인 미니호텔

 

 

<밥집은 당연히 _ 호랑이카츠>

- 이번엔 다른 밥먹는 곳을 보여주려고 했는데 오늘의 데이트도 호랑이 카츠네요. 저는 제 딸 의견을 많이 들어주는 편인데 아이들은 매번 와서 먹는 돈까스인데 이게 그렇게 좋은가봐요.

 

- 아이들 메뉴는 예쁜 자동차 그릇에 담겨서 그런지 아이들을 데리고 오신다면 꼭 다녀오세요

- 아침도 안먹고 나온거라 배가 엄청 고팠지만 평일날 다녀와서 대기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딸래미도 밥도 반이상 먹고 돈까스도 든든하게 먹더라구요. 맛있는 돈까스 호랑이카츠가 궁금하시면은 아래배너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찰칵찰칵 인증샷은 필수 _ 어반엣지>

- 저번 데이트와 마찬가지로 4컷사진은 어반엣지이지만 저번에는 노래방 컨셉이 였다면 이번에는 다른컨셉으로 가보자해서 기차, 지하철 컨셉에서 찍어보았어요.

 - 4컷사진 찍기 전에 대기하셔야 된다면 대기실에서도 많이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

 - 사진찍기 전에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찍었나 구경하다가 찍었는데도 서로 포즈 웃기바빠서 다양하게 멋진포즈는 실패했지만 또 엄마랑 예쁜 추억만들어서 기분 좋은 딸 덕분에 행복해지는 하루였어요. 식상한 4컷사진이 지겹다면 황리단길 어반엣지 기억해주세요. 위치는 호랑이카츠에서 엄청 가까우며 주소확인은 아래배너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점점 더워질 땐 과일빙수 _ stay550>

- 어젠 완전 여름은 아니지만 이제 낮에는 25도 이상 올라가면 완전 여름날씨 잖아요. 시원한 음료도 좋지만 아이들과 함께라면 시원하고 상큼한 과일빙수 어떠세요?

- stay550에서는 메론빙수, 망고빙수, 파인애플빙수가 있더라구요. 그 중에서 저희는 메론빙수를 먹었어요. 메론 안에 엄청 얇은 우유를 갈아넣고 메론도 올라가고 마무리로 아이스크림 :) 당충전 완료~!!

- 딸기케이크 맛집으로도 유명하고 과일빙수도 맛있는 stay550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배너를 통해 위치와 영업시간을 확인해보시기바랍니다.

 

<깨끗하고 포근한 숙소 _ 디바인 미니호텔>

- 맛있는거 먹고 놀고 황리단길의 여러 소품샵도 둘러보고 카페도 가고 시간이 금방 지나가는데요. 지치고 힘들지만 하루 더 놀고 싶다. 깨끗하고 포근한 곳에 쉬고 또 놀자는 생각이 들어 황리단길과 가깝고 터미널과도 가까운 숙소를 찾아보았어요.

-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입구부터 향기로운 냄새, 잔잔한 음악에 가성비 숙소로 너무 좋아서 추천드려요. 화장실도 예쁘고 특히 포근한 이불에 아이와 함께 씻고 잠드니 둘 다 서로 꿀잠잤다고 이야기 했어요.

- 디바인 미니호텔의 정보와 예약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배너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